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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추천명소 (253)
인왕산 수성동계곡 (인왕산둘레길, 수성동계곡 사모정)

1. 수성동계곡 상류 (석굴암에서 내려온 계곡)인왕산 해맞이동산에서 인왕산둘레길을 따라 남쪽으로 10분 정도 가면 수성동계곡 상류에 이른다. 여기서 길은 2갈래로 갈라지는데, 윗쪽 계단길을 오르면 인왕산길과 석굴암으로 이어지며, 아랫쪽 길은 수성동계곡 중심부이다. 인왕산둘레길은 여기서 아랫쪽 길로 가다가 남쪽으로 빠져 인왕산길 방향으로 흘러간다. 2. 수성동계곡 상류 (석굴암에서 내려온 계곡)수성동계곡은 인왕산이 베푼 계곡 중 가장 명성이 높은 곳으로 청계천 발원지의 일원이다. 인공 조미료가 다소 들어간 계곡 중심부와 달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비록 계곡은 작지만 청정한 물이 돌과 바위를 거치면서 계곡 중심부로 흘러간다. 이곳에서는 서울시 보호종인 가재, 개구리, 버들치 가족이 살고 있으..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4. 10. 9. 17:30
인왕산 동쪽 자락에 깃든 서촌(웃대)의 오랜 경승지, 수성동계곡 <수성동계곡 기린교>

1. 수성동계곡 기린교수성동계곡 하류에는 기린교라 불리는 짧은 돌다리가 있다. 길쭉한 통돌 2개로 이루어진 단촐한 모습으로 다리 남쪽에 다리를 보조하는 커다란 돌 여럿을 둔 것이 전부이다. 다리 폭은 1m 남짓, 길이는 3m로 언제 조성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겸재 정선의 수성동 그림에 다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17세기 이전에 닦여진 것으로 여겨진다.수성동계곡을 찾은 귀족과 사대부들의 편의를 위해 닦여진 것으로 보이는데, 벼랑으로 이루어진 이 부분이 계곡에서 가장 위험하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늙은 돌다리는 광통교이다. 그리고 수표교와 창경궁 옥천교가 2위, 3위에 들어간다. (중랑천 살곶이다리는 도심이 아니므로 제외)수표교는 청계천 생매장 때 제자리를 떠나 장충단공원에 새 둥지를 틀었고, 광..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4. 10. 9. 10:00
인왕산둘레길 수성동계곡~인왕산길~택견수련터 구간

1. 수성동계곡에서 만난 주황색 단풍겨울을 목전에 둔 늦가을 단풍이 나의 정처 없는 마음을 자꾸 들었다 놓는다. 이렇듯 늦가을 풍경은 그냥 흘려보내기가 너무 아쉬워 시간이 날 때마다 고물 카메라를 챙겨 들고 그들을 잡으러 출동한다. 2. 인왕산둘레길과 인왕산길이 만나는 곳 이곳은 인왕산 호랑이상과 백호부대 소초터 사이로 여기 단풍나무가 아주 일품이다. 3. 활활 타오르고 있는 늦가을 단풍들 4. 인왕산둘레길에서 만난 큰 바위견고하게 생긴 큰 바위가 벼랑 위에 걸터 앉았다. 바위 이름은 없으나 생김새가 준수해 옛 사람들의 마음을 유난히도 홀렸을듯 싶으나 그와 관련된 기록과 시문은 전하지 않는다.  5. 오솔길처럼 펼쳐진 인왕산둘레길 (택견수련터 이전 구간)  6. 올해의 마지막 앞에서 처절하게 아름다움을 ..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4. 10. 9. 01:00
인왕산둘레길 택견수련터 구간과 황학정 뒷쪽에 숨겨진 감투바위

1. 인왕산 택견수련터황학정 북쪽 산자락에는 택견수련터라 불리는 공간이 있다. 인왕산둘레길이 지나가는 이곳은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라 불리는 송덕기(1893~1987)가 택견을 수련하던 현장이다.대한제국 시절, 필운동과 사직골, 누상동, 누하동 지역은 택견의 성지로 택견을 갈고 닦는 사람이 많았다. 그중에는 장안 제일의 택견꾼으로 '인왕산호랑이'라 불리던 '임호'도 있었는데, 그는 배화여고 앞에 살고 있었다. 송덕기는 12살부터 또래 동네 아이들과 그에게 택견을 배웠다고 전한다. 송덕기는 선천적으로 힘이 좋고 운동과 무예에 소질이 깊어 16살에 사직골 대표로 출전해 승리를 했다. 이때부터 '결련택견판(택견의 시합을 지칭하는 말)'에서 그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는데, 비록 체격은 작았지만 동작이 매우 날쌔어..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4. 9. 29. 09:39
서울의 동쪽 지붕이자 수도권 고구려 유적의 성지, 용마산~망우산 늦가을 나들이 <용마산1보루, 용마산5보루, 망우산1보루, 서울둘레길5코스>

' 수도권 고구려 유적의 성지, 용마산~망우산 나들이 ' ▲&nbsp; 용마산1보루 봉우리와 서울 시내  용마산은 아차산(峨嵯山, 295m)의 일원으로 한강에서 중랑구 북쪽까지 이어진 아차산 산줄기의 중간을 맡고 있다. (북쪽은 망우산이 맡고 있음) 아차산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봉우리로 용마봉(龍馬峰), 장군봉(將軍峯)이라 불리기도 하며, 봉우리가 커서 대봉(大峰)이란 별칭도 지니고 있었다.광진구와 중랑구(中浪區), 그리고 중랑구와 구리시(九里市)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동부와 동북부, 동남부 지역과 구리, 남양주, 하남 지역을 훤히 조망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고구려(고구리)와 신라(新羅)가 보루를 주렁주렁 달며 애지중지 했다. 또한 아..

서울권 사진,답사기 2024. 9. 28. 11:30
강서구의 남쪽 지붕, 봉제산 ① 봉제산둘레길, 봉제산숲속놀이터

1. 봉제산에 오르다 (등촌동 등촌로51길 기점)봉제산은 해발 117.3m의 뫼로 등촌동과 화곡동 사이에 넓게 누워있다. 강서구의 2번째 지붕이자 남쪽 지붕으로 산세가 강서구에서 가장 넓어 그의 품에 들어서면 마치 깊은 산골에 들어선 즐거운 기분을 주는데, 봉제산이란 이름은 위에서 산을 내려다보면 봉황새(또는 학)가 알을 품고 앉아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유래되었다. 그런데 옛날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도 딱히 없었고, 봉제산 주변으로 그를 능가하는 뫼도 없거늘 어떻게 위에서 내려다보았는지 궁금하다. 봉제산 정상에는 봉화대터가 있는데, 이곳 봉화대는 백제(또는 삼국시대) 때부터 있던 것이라 전한다. 또한 산 일대는 백제 시절 군사들 주둔지였다고 하는데 확실한 것은 없다. 백제가 오랫동안 서울 지역을 장악했다고 ..

서울권 사진,답사기 2024. 9. 27. 14:00
도심에서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국제적인 선찰로 명성이 높은 북한산 화계사

' 도심에서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화계사 ' ▲&nbsp; 화계사 대웅전과 명부전  봄과 여름의 마지막 경계선인 5월의 한복판에 북한산(삼각산) 화계사를 찾았다.화계사는20번 넘게 인연을 지은 절로 도봉동(道峰洞) 집에서 10리 정도로 아주 가까운 곳인데, 문득그곳이 크게 목말라져 간만에 발걸음을 했다.집에서 가까우니 일찍 나설 필요도 전혀 없어 햇님이 중천에 걸린 16시에 천천히 집을 나섰다. ▲&nbsp; 화계사입구에 뿌리를 내린 오래된 느티나무 - 서울시 보호수 9-5호 한신대교차로에서 화계사로 인도하는 도로(화계사길)에 커다란 느티나무가넓게 그늘을 드리우며 정자나무 역..

서울권 사진,답사기/북한산(서울 구역) 2024. 9. 25. 11:00
강서구의 남쪽 지붕, 봉제산 ③ 매봉산, 봉제산둘레길, 봉제산약수터 주변

1. 봉제산 남쪽 능선길 (봉제산둘레길2코스)봉제산 정상에서 매봉산으로 인도하는 능선길로 경사가 거의 완만하여 걷는 길이 부드럽다. 2. 늦가을에 퐁당 잠긴 봉제산 남쪽 능선길 3. 알록달록 단풍 그늘을 지나는 봉제산 남쪽 능선길 4. 매봉산 정상으로 인도하는 계단길 5. 태극기가 펄럭이는 매봉산 정상부매봉산은 해발 99.1m의 뫼로 봉제산의 남쪽(동남쪽)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봉제산의 별칭 중 하나가 매봉산이었으나 세상이 여러 번 엎어지면서 봉제산의 부속 뫼로 성격이 바뀌었는데, 정상부에는 천하 제일의 국기로 찬양을 받는 태극기와 간단히 몸을 푸는 운동시설, 의자 등이 있다.산 정상이긴 하지만 수목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너무 삼삼하여 조망은 꽝이다. 6. 매봉산 서쪽 계단길 (봉제산약수터 방향) 7...

서울권 사진,답사기 2024. 9. 22. 23:00
강서구의 남쪽 지붕, 봉제산 ④ 봉제산둘레길, 봉제산 남쪽 자락

1. 봉제산 남쪽 자락 숲길 (봉제산약수터 주변)봉제산(117.3m)은 강서구에서 2번째로 높은 뫼로 등촌동과 화곡동 사이에 넓게 누워있다.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봉황새(또는 학)가 알을 품고 앉아있는 모습처럼 보여서 봉제산이란 이름을 지니게 되었는데, 도시 속에 있음에도 산세가 꽤 깊고 넓다.산 정상에는 백제 것이라 전하는 늙은 봉화대가 있었으나 어느 세월이 잡아갔는지 지금은 없으며, 그를 추억하고자 그가 있던 터에 '봉제산 봉화대' 표석을 세웠다. 봉제산 능선과 산자락으로 봉제산둘레길(7km)이 둘러져 있으며, 산 동남쪽에는 매봉산(99.1m)이 솟아 있다. 매봉산은 봉제산 별칭의 일원이나 지금은 봉제산 동남쪽 봉우리의 이름으로 살아간다. 2. 봉제산 남쪽 자락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봉산늦가을이 화사하..

서울권 사진,답사기 2024. 9. 22. 12:00
북악산1번출입문 코스 (북악산1번출입문~청운대안내소 구간)

1. 북악산1번출입문속세에서 북악산(백악산) 주능선 한양도성으로 인도하는 문은 창의문안내소와 숙정문안내소, 말바위안내소, 2020년 11월에 열린 청운대안내소와 곡장안내소, 2022년 4월에 열린 삼청안내소, 그리고 2022년 5월에 열린 청와대 주변 코스(칠궁 뒷길, 춘추관, 금융연수원 맞은편)가 있다.이번에는 부암동 백석동길에 있는 북악산1번출입문을 통해 북악산 주능선으로 들어섰는데, 1번 출입문 코스와 북악산길(북악스카이웨이)에 있는 2번 출입문 코스는 청운대안내소(3번 출입문)에서 만난다. 즉 1번 출입문 코스만으로는 북악산 주능선으로 올라갈 수 없으며, 청운대안내소를 무조건 거쳐가야 된다. 1번 출입문은 북악산길 밑도리에 있는데, 밑도리를 지나면 견고한 철책으로 이루어진 1번출입문이 마중을 한다..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4. 9. 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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