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 대구 역사기행 (2006년 3월 25일)' '하편 ―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옛 도읍, 경북 성주(下) ~ 대구 경상감영공원(선화당)' * 원본을 보고자 할 경우(따로 익스플로어 창으로 보고자 할 경우)여기를 클릭바랍니다. * 사진을 올린 웹 사이트의 점검 및 기타 사유로 인해 간혹가다 사진이 안뜨거나 늦게 뜰 수 있습니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둘러보기 ~ 사적 86호 ▲ 성산동 67호분 성산동 고분군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무덤으로 이 곳을 다스렸던 지배자의무덤으로 생각된다. 기왕 여기까지 올라왔으니, 좀 쉬었다 가야지. 두 다리의 불만도 잠재우고.. 주변 풍경도 바라보고.. 그래서 무례하게도(?) 67호분 봉분(封墳) 위에 올라가 누런 풀을 방석 삼으며 양반자세로 덥석 앉아 버린다..
' 경북 성주, 대구 역사기행 (2006년 3월 25일)' '상편 ―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옛 도읍, 경북 성주(上)' * 원본을 보고자 할 경우(따로 익스플로어 창으로 보고자 할 경우)여기를 클릭바랍니다. * 사진을 올린 웹 사이트의 점검 및 기타 사유로 인해 간혹가다 사진이 안뜨거나 늦게 뜰 수 있습니다. 강추위를 앞세우며 천하를 꽁꽁 지배하던 겨울의 제국(帝國), 영원할 것 같던 그 제국도 이제 봄의 반격을 받아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해방군(봄)의 한반도 상륙으로 제국의 노예(?)로 살아왔던 자연의 만물들은 서서히 해방을 외치며 해방군(봄)을 반기고, 일찍 해방이 된 한반도 남부 지방은 벌써 자연 만물들이 기지개를 켜며 해방의 기쁨을 누린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아직까지는 제국의 위세가 강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