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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웅전 뜨락에 세워진 5층석탑

근래 지어진 탑으로 파리도 미끄러질 정도로 매끄러운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2. 대웅전 석축 밑에 작게 깃든 샘터

 

3. 천불전 내부

석가여래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로 이루어진 석가3존상이 중심에 자리해 중생들의 하례를 받는다.

그들 좌우로 금동 피부의 조그만 불상이 무려 1,000기가 자리해 천불을 이루고 있으며, 석가3존상의

허공에는 금색 피부의 화려한 닫집이 장엄하게 자리해 가히 두 눈을 부시게 한다.

 

4. 호법신들을 빼곡히 머금은 천불전 신중탱

 

5. 대웅전 석가3존상

차분한 모습의 석가여래상을 중심으로 좌우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자리해 석가3존상을 이룬다.

 

6. 팔작지붕을 펄럭이는 국형사 천불전

 

7. 고운 자태를 자랑하는 석조관세음보살상

 

8. 평화롭고 차분한 모습의 국형사 경내

 

9. 2층 구조를 지닌 설법전 (2층은 강당, 1층은 종무소와 공양간)

 

10. 보문사로 인도하는 산길 (고문골길)

국형사를 둘러보고 산 윗쪽에 자리한 보문사로 이동했다. 보문사까지는 '고문골길'이란 1차선 크기의

포장길이 닦여져 있는데, 그 길을 35~40분 정도 올라가야 된다. 산길은 경사가 조금 있는 편이나 자존

심을 곱게 접고 묵묵히 오르면 나올 것 같지 않던 보문사가 알아서 모습을 비춘다.

 

11. 겨울에 잠긴 국형사계곡 (국형사~보문사 구간)

 

12. 보문사로 꾸준히 인도하는 고문골길

산새 소리와 바람 소리, 그리고 흘러가는 냇물 소리가 전부인 그야말로 고적한 곳이다.

 

13. 푸른 이끼들이 수북히 자라난 국형사계곡

 

14. 흥분된 경사를 보이는 보문사 가는 길 (고문골길)

 

15. 아직도 보문사는 모습도 보이지를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