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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동해바다 나들이 (등명낙가사, 정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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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진역 동해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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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낙가사 등명사지5층석탑 |
▲ 등명낙가사 청자오백나한상 |
여름 제국(帝國)과 가을의 마지막 경계선인 9월 한복판의 어느 평화로운 날, 오랜만에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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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낙가사(燈明洛伽寺) 만월보전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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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산(掛榜山,
339m)을 뒷배경으로 삼으며 넓게 자리한 주차장을 지나면 맞배지붕 일주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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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 귀부(龜趺)와 이수(螭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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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문 부근 3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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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북쪽에는
이곳의 자연산 명물인 등명약수가 있다. 절에는 늘 샘터가 있기 마련이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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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보전 뜨락에는 옛
등명사의 흔적인 5층석탑이 고색의 기운을 드러내고 있다. 그를 중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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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에서 바라본 5층석탑 |
▲ 남쪽에서 바라본 5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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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명낙가사 영산전 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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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보전 구역 서남쪽 숲속에는 영산전 구역이 둥지를 틀고 있다. 이 구역에는 극락보전,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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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각(三聖閣) |
▲ 불이문(不二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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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집으로 석가여래상과 이곳의 꿀단지인 청자로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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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오백나한은 한결같이 청자색 피부를 지니고 있다. 은은하면서도 고품격이 느껴지는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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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자색 물결을 이루고 있는 청자오백나한상의 위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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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나한 모두 같은
모습은 거의 없고 모두 제각각의 모습을 지녔다. 정면으로 쏠리는 500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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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색깔은 청자오백나한상과 청자석가여래상 같은 청자색 피부들보다 더 빛나고 화려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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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전 구역에는
부여 정림사지(定林寺址) 5층석탑을 닮은 5층석탑이 맵시를 뽐내고 있다. 낙 |
♠ 바닷가에 자리한 천하에 흔치 않은 역, 정동진역(正東津驛) |
정동진역에 오니 사북으로 가는 열차가 1시간 뒤에 있다. 하여 열차표를 구입하고 철도역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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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임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정동진역과 해변에 있었다. 10대부터 등산복으로 무장한 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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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소나무는 동대해의 해풍을 먹고 자란 40여 년 묵은 해송(海松)으로 고현정 소나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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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역 내에서 바로 코 앞에 아른거리는 해변으로 가려면 역 건물을 나와서 빙 돌아가야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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