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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전북 장수군청에서 방사능 피폭지인 왜열도 후쿠시마 왜인들의 이주를 논의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방사능 덩어리로 왜열도에서도 우리 동네 오지마~~!!왕따를 받은 후쿠시마 애들이 적당한 살곳을 물색하다가
전북 장수가 적당하다 여겨 장수군청에 우리들 좀 받아주세요 뿌잉뿌잉~ 요청을 냈다고 하네요. 이에 장수군청
에서 '안됨~~!' 그래도시원찮을판에 검토하겠으니 기다려라 답을 했다고 하네요. 그 뉴스를 접한 국민들이
분노하여 장수군청 홈페이지에몰려가홈페이지에 한마디씩 던지니장수군청에서 백기를 들고 그건 오해고
협의된 건 없다고 공지에 올렸네요.
(자세한건 장수군청 홈페이지 참조,
-> http://www.jangsu.go.kr/board/list.sko?boardId=jangsu_wish&menuCd=NM05002001000&contentsSid=208243)
그리고 3월 6일에는 경남 산청군청에서 왜국 왕따의 대명사 후쿠시마 왜인들을 수용하는 마을을 조성하여 분양할
계획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 들려왔네요. 장수군청은 그래도 그것들의 이주 제안에답을 안했지만 산청군청은
그냥 대놓고 방사능 덩어리 어서오쇼~ 그러네요. 소동이 커지자 재일교포를 위한 마을이라고 해명하다가 이제는
우린 협의한거 없다억울하다고 공지에 써놨네요. 산청군청에 이런 소식에 전국민들이 몰려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
한마디씩 던지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산청군청 홈페이지 참조)
-> http://www.sancheong.ne.kr/program/publicboard/lstBoardDoc.asp?cidx=1015
3.1절이 지난지 얼마나 됐다구 이런 어처구니 뽑힐 일들이 생기고 있는지 그저 기가 찰 따름입니다. 왜인들의 한국
귀화야 늘 있는 일이라 상관은 없지만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거기는 방사능 놀이터가
되었고, 왜열도 곳곳에서 방사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방사능 덩어리 후쿠시마 애들을 반입하여 마을을 조성
하려는 것은 그 고장에 자살폭탄을 유치하는 거나 같은 겁니다. 청정고을이 방사능이 판치는 저주의 고을이 될 수
도 있어요. 그러니 같은 왜인들도 그들을 따시키고 받아주지 않는 거지요. 후쿠시마 애들 외에도 거기와 가까이 사는
왜국 혼슈 동부지역 사람, 그리고 멀리 왜열도 사람들도 결코 방사능에서 안전하지 못함~~ 지금은 그들과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 (그 이전부터 우리나라에 머문 왜인이나 대마도, 오키나와 애들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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