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도심 사찰 나들이, 아차산 영화사 (영화사 느티나무, 영화사에서 먹은 공양밥)
' 석가탄신일 사찰 나들이, 아차산 영화사 ' ▲ 하늘을 훔친 영화사 연등의 위엄 (대웅전 뜨락) 올해도 변함없이 즐거운 석가탄신일(4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이하 초파일)이 다가왔 다. 비록 불교 신자는 아니나 초파일 앓이가 대단하여 그날에 대한 설레감이 다른 날보 다 매우 크다. 하여 매년 거르지 않고 내가 서식하고 있는 서울 지역의 오래된 절과 문 화유산을 품은 현대 사찰을 중심으로 순례/답사를 내세운 절 투어를 벌이고 있다. 평소에도 많은 절을 찾고 있지만 그래도 1년에 오직 하루 뿐인 날이라 심쿵거리는(심장 이 쿵쿵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침착하게 적당한 절을 찾아보았으나 이제 서울에 남 아있는 미답(未踏) 고찰(古刹)은 완전히 씨가 마른 상태, 하여 수도권으로 눈을 돌려보 았으나 멀리 나가..
서울권 사진,답사기
2021. 6. 10.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