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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 정법사, 북악산길 5월 나들이 '
봄과 여름의 마지막 경계선인 5월의 끝 무렵, 후배 여인네와 내 즐겨찾기
명소의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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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동 꼭대기에 들어앉은 고즈넉한 산사, 조선 후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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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에서 북쪽 오르막길을 7분 정도 오르면 골목(대사관로13길)이 서쪽으로 크게 구부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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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에 잠긴 채, 왕년의 시절을 그리워하는 옛 복천암 주춧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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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뜨락 구석에는 옛 복천암의 주춧돌 여럿이 우두커니 서 있다. 저들은 어느 건물을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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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촐하게 꾸며진 연못과 옛 복천암의 |
▲ 대웅전 뜨락에 세워진 서쪽 5층석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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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의 법당(法堂)인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커다란 팔작지붕 건물이다. 그 앞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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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쪽 5층석탑 |
▲ 대웅전 맞은편에 자리한 2층 강당(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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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미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대웅전의 주인장 석가3존상, 그들 가운데 보관(寶冠)을 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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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세를 걱정하듯 바라보는 하얀 피부의 |
▲ 경내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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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는 부뚜막에 검은 피부의 가마솥을 두어 밥과 국을 처리하고 있었다. 저기서 숙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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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법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330 (대사관로13길 44, ☎
02-762-0774) |
♠ 산사길, 북악산길(북악산로) 거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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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 서쪽에는 북악산길로 이어지는 산길이 있다. 절 옆구리를 지나는 산길이라 그에 어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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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사에서 10분 정도 오르면 북악산길 직전인 숲속다리 갈림길에 이른다. 여기서 길은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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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길(북악스카이웨이) 위에 |
▲ 숲속다리 남쪽 (산사길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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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이 달리는 북악산길(북악스카이웨이), 지금은 그저 평화로운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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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다리에서 시작된 북악산길(북악산로) 산책은 성북구민회관에서 마무리를 지었다. 시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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