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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검룡소, 구문소 여름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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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 구문소 |
▲ 검룡소 숲길 |
1년의 절반이 뉘엿뉘엿 저물던 6월의 끝 무렵, 태백산맥 한복판에 자리한 고원(高原)의 |
♠ 한강의 고향이자 발원지, 태백 검룡소(儉龍沼)
- 명승 73호 |
대덕산(大德山, 1307m)과 금대봉(金臺峰, 1418m) 사이 골짜기(금대봉골)에 묻힌 검룡소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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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 일대는 숲이
매우 빽빽하다. 예사롭지 않은 계곡과 못(소), 그리고 완전 청정한 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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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룡소 탐방로의 끝에는 이곳의 중심인 검룡소가 있다. 이곳은 해발 900~950m대 고지로 검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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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나왔다. 한강과 관련된 검룡소를 봤으니 이제 낙 |
♠ 낙동강이 오랜 세월 빚은 작품, 고생대의 환경과 지형에
대해 |
태백 구문소는 황지에서 발원한 낙동강의 최상류, 황지천과 통리(通里) 서쪽 산자락에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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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의 신비로운 절경에 대한 탄성 만큼이나 구문소에
얽힌 전설도 참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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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으로 청룡을 몰아내고 낙동강과 하늘을 거머쥐었다는 그 백룡이다. 불의(不義)가 판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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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열 구조와 물결 흔적 등 대자연이 오랜 세월을 두고 다듬은 신기한 흔적들이 역력하게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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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위와 암반은
거의 석회암으로 마치 화산 용암이 곳곳을 들쑤시며 흐르다가 그대로 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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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바로 옆에는 황지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구문소 일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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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소 언덕 정상에는 자개루란 팔작지붕 누각(樓閣)이 있다. 구문소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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