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의 정석을 거닐다.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 나들이 (백화사, 마실길 느티나무, 화의군 이영묘역, 폭포동계곡)
'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 나들이 ' ▲ 마실길에서 만난 은행나무숲길 ▲ 경천군 이해룡 사패지 송금비 ▲ 마실길 느티나무 여름이 막 기지개를 켜던 6월의 첫 무렵, 천하 둘레길의 성지(聖地)로 격하게 추앙받는 북한산둘레길을 찾았다. 이번 둘레길 산책은 북한산성입구에서 시작하여 내시묘역길, 마실길, 화의군묘역, 구름 정원길 북쪽 구간을 거쳐 불광2동에서 그 끝을 맺었다. 이미 여러 번 인연을 지은 곳이 지만 내 마음을 적지 않게 앗아간 곳 중 하나라 그 마음을 찾으러 다시 그들을 찾은 것 이다. 탐방밀도 1위(1㎢당 5만여 명)로 세계 기네스북에도 당당히 올라있는 북한산(삼각 산) 탐방객의 절반 정도가 둘레길 방문자라고 하니 그의 인기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 진관..
서울권 사진,답사기/북한산(서울 구역)
2018. 9. 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