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교육의 중심지이자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깃든 곳, 성균관 늦가을 나들이 (문묘 은행나무, 성균관대성전 은행나무)
' 조선시대 교육의 중심지, 성균관(문묘) 늦가을 나들이 ' ▲ 성균관의 자랑, 문묘 은행나무 ▲ 성균관 명륜당 ▲ 성균관 대성전(문묘) 대자연이 우리에게 내린 4계절 가운데 오색 단풍과 황금색 은행잎이 흩날리는 늦가을 풍 경이 단연 갑(甲)이 아닐까 싶다. (그 다음은 4~5월 봄 풍경;) 마치 불고기가 불을 만난 듯 아주 맛있게 익어가는 늦가을은 그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 내기가 정말로 아깝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멀리 갈 것도 없이 서울 장안 곳곳과 즐겨찾기 명소, 산을 찾아다니며 늦가을의 짧기만 한 바지 가랑이를 붙잡는 다. 늦가을은 10월 말에서 11월 중순, 길어봐야 11월 말이 고작이라 정말 후딱 간다. 이번에 찾은 늦가을 명소는 조선시대 교육의 중심지인 성균관(문묘)이다..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21. 12. 8.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