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 숲과 조촐한 계곡을 간직한 도심 속의 싱그러운 쉼터, 북악산 삼청공원 ~~~ (말바위, 영무정, 한양도성. 삼청동길)
' 서울 도심의 영원한 북현무, 북악산 나들이 (삼청공원, 말바위) ' ▲ 말바위조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 숲이 무성한 서울 도심의 든든한 허파, 삼청공원(三淸公園) ▲ 감사원 서쪽에 있는 삼청공원 후문 여름이 한참 무르익어가던 6월의 한복판에 일행들과 나의 즐겨찾기의 하나인 북촌(北村)을 찾 았다. 북촌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계속 북쪽으로 가니 어느덧 북촌과 북악산(백악산)의 경계인 삼청공원까지 발길이 가게 되었다. 기왕 여기까지 온 거 오랜만에 공원이나 1바퀴 둘러보고자 공원 정문을 통해 그의 품으로 들어섰다. 북악산 동남쪽 자락에 넓게 누운 삼청공원은 서울 도심의 북쪽 끝으로 조선시대에도 한양도성( 都城)의 북쪽 끝을 담당했다. 예나 지금이나 싱그러운 나무가 바다를 이루던 명승지로 서울 사 람들..
서울권 사진,답사기/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2017. 9. 1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