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근대문화유산의 1번지, 정동 나들이 ' ▲ 성공회서울성당 ▲ 구세군중앙회관 ▲ 덕수궁 돌담길 (영성문고개) 천하 제일의 대도시로 콧대가 높은 서울, 그 도심 한복판에 근대문화유산의 성지(聖地) 로 격하게 추앙을 받는 정동(貞洞)이 포근히 둥지를 틀고 있다. 현재 성북구 정릉동(貞陵洞) 골짜기에 있는 정릉(貞陵,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
' 서울 도심의 심장 - 덕수궁, 서울광장 주변 둘러보기 ' (환구단, 대한문, 서울 성공회성당, 구세군 중앙회관) ▲ 환구단 석수상의 위엄 천하 제일의 대도시로 콧대가 높은 서울, 그 중심인 시청(市廳) 주변은 늘상 복잡하다. 사 람도 무지 많고, 건물도 많고, 수레들로 늘 도로는 미어터지고, 소음도 즐비하기 때문이다. 1897년 고종(高宗)에 의해 경운궁이 대한제국의 황궁(皇宮)이 되 면서 서울과 천하의 중심지가 된 서울시청 주변에는 덕수궁과 서울도서관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옛 서울시청사, 시청 지하에 자리한 시민의 공간 시민청(市民廳)을 비롯해 시청 앞에 넓게 터를 닦은 서울광장, 무교동(武橋洞)과 다동(茶洞)/북창동(北倉洞) 먹거리 골목, 청계광장, 환구단, 서울시립미술관, 구세군중앙회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