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최영장군묘, 고양동누리길, 성녕대군묘 역사기행 (대자산, 경안군 및 임창군묘)
' 고양 최영장군묘, 대자동 나들이 ' ▲ 최영장군묘 겨울 제국의 차디찬 한복판인 1월의 첫 무렵, 친한 후배와 고양시 대자동(大慈洞)을 찾았다. 서울에서 파주, 개성으로 이어지는 1번 국도(통일로)변에 자리한 대자동은 조선 태종의 4째 아들인 성녕대군의 명복을 빌고자 세운 대자사(大慈寺)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전원(田 園) 분위기 가득한 이곳에는 나를 여기로 부른 최영장군묘를 비롯하여 성녕대군묘와 온녕군 묘, 경안군묘, 임창군묘 등 늙은 무덤이 즐비해 무덤 답사의 숨겨진 성지(聖地)로 꼽힌다. ▲ 겨울잠에 잠긴 대자동 들판 ♠ 고려의 마지막 보루, 풀이 자라지 않는 무덤으로 유명했던 최영장군묘(崔瑩將軍墓) - 경기도 지방기념물 23호 ▲ 최영장군묘로 인도하는 대양로(고양동누리길) 최영장군묘를 비롯..
경기도 사진,답사기
2022. 3. 28.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