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마애불'에 해당되는 글 5건
- 2020.10.03 도심 속에 숨겨진 고즈넉한 산사와 거닐기 좋은 상큼한 뒷동산, 안암동 보타사~개운산 (개운산둘레길) 2
- 2019.06.15 커다란 조선 후기 마애불을 간직한 고즈넉한 산사,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 ~~~ (서울둘레길, 맛있는 공양밥 1그릇)
- 2017.10.11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애불상이 깃들여진 첩첩한 산골의 절집, 북한산 삼천사 ~~~ (삼천사계곡)
- 2016.11.05 늦가을 경주 나들이 ~~~ (효현동3층석탑, 법흥왕릉, 벽도산, 율동 마애여래3존입상...)
- 2014.05.20 도심과 가까운 첩첩한 산중의 오랜 절집 ~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도심 속에 숨겨진 고즈넉한 산사와 거닐기 좋은 상큼한 뒷동산, 안암동 보타사~개운산 (개운산둘레길)
' 도심 속에 숨겨진 고즈넉한 산사, 그리고 상큼한 뒷동산
안암동 보타사~개운산 나들이 '
| |
▲ 보타사 마애보살좌상 |
▲ 개운산둘레길 |
봄이 파릇파릇 익어가던 4월 한복판의 어느 따사로운 날, 고려대 뒷쪽에 자리한 안암동 |
|
♠ 보타사(普陀寺) 입문 (대원암) | |
보타사 정문을 들어서면 양반가 기와집처럼 생긴 한옥이 제일 먼저 마중을 한다. 이곳이 초행 | |
| |
대원암을 지나면 녹음이 깃든 숲이 조촐하게 펼쳐진다. 숲은 작으나 나무들의 강인한 협동심 | |
▲ 보타사 송덕비와 사적비 |
▲ 반원 모양의 작은 연못 |
주차장에서 보타사로 인도하는 계단을 오르면 보타사 현판을 머금은 일주문(一柱門)이 중생들 | |
| |
개운사 동쪽 그늘진 곳에 비구니 절인 보타사가 살포시 자리해 있다. 대원암과 더불어 개운사 | |
| |
일주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마애불과 벼랑이 있고, 오른쪽에는 선방(禪房), 왼쪽에는 대웅전과 |
♠ 보타사의 보물들 (마애보살좌상, 금동보살좌상) | |
대웅전 뒷쪽 벼랑에는 보타사의 2대 꿀단지의 하나인 마애보살좌상이 깃들여져 있다. 마애불 | |
| |
마애불의 모습을 살펴보면 머리에는 보관을 눌러쓰고 있는데, 좌우로 관대(冠帶)가 나와있고 | |
| |
마애불 어깨쪽 좌우에는 네모나게 구멍이 파여 있다. 이는 자연산 구멍이 아니라 마애불을 지 | |
| |
현재 마애불은 하얀 피부의 백불이지만 원래부터 백불은 아니었다. 하얗게 호분(胡粉, 여자들 | |
| |
대웅전 옆에는 맞배지붕을 지닌 관음전이 있다. 지금 집은 2018년 이후에 새롭게 지은 것으로 | |
▲ 보타사 금동보살좌상(金銅菩薩坐像) - 보물 1818호 | |
관음전에 봉안된 금동보살좌상은 이 땅에 흔한 불상이나 보살 스타일이 아니다. 오른쪽 다리 | |
| |
숲속의 절집 보타사를 둘러보고 다시 바깥으로 나왔다. 아직 해가 한참이나 남아있어 보너스 | |
|
♠ 성북구 한복판에 누워있는 도심 속의 포근한 뒷동산 | |
도심 속에 자리한 개운산(134m)은 성북구 안암동과 종암동, 돈암동(敦岩洞)에 걸쳐있는 조촐 | |
| |
성북구의회 입구에서 2분 정도 들어가면 좌우로 갈라지는 막다른 3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왼 | |
| |
앞서 잠시 떨어졌던 개운산둘레길은 담소정에서 다시 만나 정상(마로니에마당)까지 함께 한다 | |
| |
개운산에서 가장 하늘과 가까운 마로니에마당은 평평한 너른 공간이다. 이곳의 절반 정도는 | |
▲ 남쪽에서 바라본 마로니에마당 |
▲ 북쪽에서 바라본 마로니에마당과 헬기장 |
▲ 푸른 기와를 지닌 화목정(和睦亭) |
▲ 개운산 정상 북쪽 밑에서 바라본 |
| |
| |
| |
개운산둘레길을 완전히 1바퀴 돌고 싶었으나 시간도 그렇고, 더 이상 땡기지도 않아서 (여기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20년 9월 13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20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다란 조선 후기 마애불을 간직한 고즈넉한 산사, 중계동 불암산 학도암 ~~~ (서울둘레길, 맛있는 공양밥 1그릇)
~~~~~ 석가탄신일 절 나들이, 불암산 학도암 ~~~~~
▲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 | |
▲ 학도암 마애사리탑 |
▲ 약사전 석조약사3존불 |
올해도 변함없이 즐거운 석가탄신일(4월 초파일, 이하 초파일)이 다가왔다. 비록 불교 |
|
♠ 학도암(鶴到庵) 입문 (마애사리탑) | |
경내 직전에 자리한 커다란 바위에는 마애사리탑 2기가 살짝 서려있다. 마애사리탑이란 적당 | |
| |
| |
| |
학도암의 낯선 존재, 마애사리탑을 둘러보고 초파일의 흥겨움으로 가득 묻어난 학도암 경내로 | |
| |
몇년 만에 다시 찾은 학도암은 세월의 흐름 그 이상만큼이나 많은 것이 변해 있었다. 그동안 | |
▲ 대웅전 현판의 위엄 |
▲ 대웅전 석가3존불과 후불탱 |
학도암은 불암산(507m) 서남쪽 자락 160m 고지에 포근히 둥지를 튼 조그만 절이다. 숲이 무성 | |
▲ 바위 위에 자리를 닦은 지장보살좌상 |
▲ 대웅전 옆에서 바라본 마애관음보살좌상과 |
♠ 학도암 둘러보기 | |
초파일을 맞이하여 아기 부처가 연꽃대좌를 갖춘 코끼리를 타고 1년 만에 화려한 외출을 나왔 | |
| |
▲ 칠성 식구들이 빼곡히 담겨진 칠성탱 |
▲ 산신 식구들의 단란함이 느껴지는 산신탱 |
| |
마애관음보살과 삼성각 사이에 동굴을 품은 장대한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밑도리에 약사전 | |
| |
경내 뒷쪽이자 가장 하늘과 맞닿은 곳에 학도암의 자랑이자 꿀단지인 마애관음보살좌상이 있 | |
▲ 온전하게 담은 마애관음보살좌상의 위엄 |
▲ 연등의 눈치를 피하며 옆에서 담아본 |
| |
마애관음보살의 얼굴은 가늘면서도 볼에 살이 좀 있어 보인다. 좌우로 길쭉한 눈은 지그시 감 | |
| |
마애불은 활짝 핀 연꽃대좌 위에 앉아있는데, 그 대좌 위로 오른쪽 발이 발가락, 발바닥과 함 | |
| |
초파일 절 투어 재미의 하나이자 백미(白眉)는 바로 공양밥 섭취이다. 지금까지 두 눈과 사진 | |
| |
중계본동 시내로 나오니 중계로 길가에 오래된 느티나무 하나가 나좀 보고 가라며 발길을 붙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19년 5월 14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19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애불상이 깃들여진 첩첩한 산골의 절집, 북한산 삼천사 ~~~ (삼천사계곡)
' 도심과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삼각산) 삼천사 '
▲ 삼천사 대웅보전
♠ 삼천사 입문 | |
따사롭던 5월의 첫 주말, 일행들과 북한산(삼각산) 삼천사를 찾았다. 연신내역에서 그들을 만 | |
| |
삼천사 숲길을 들어서면 식당을 옆에 낀 너른 공터가 나온다. 지금은 식당에 딸린 공간이지만 | |
| |
| |
| |
계곡길을 5분 정도 오르면 고갯길과 다시 만나면서 약간 경사가 진 고개가 나타난다. 그 고개 계곡 다리(미타교)에서 삼천사 중간의 짧은 계곡 풍경(밑에 있는 2011년 사진 참조)은 개인적 | |
| |
| |
| |
북한산(삼각산) 서쪽 삼천사계곡에 둥지를 튼 삼천사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애불(磨崖佛) | |
▲ 삼천사지 대지국사탑비 |
▲ 삼천사터 금당(金堂) 구역 |
고려 초에는 개경 현화사(玄化寺)의 초대 주지를 지낸 대지국사 법경(大智國師 法鏡)이 주지로 | |
♠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명품급 마애불이자 삼천사계곡의 영원한 은둔자 | |
대웅보전 옆구리를 지나면 왼쪽으로 범상치 않은 모습의 눈썹바위를 만나게 된다. 그 바위에는 | |
| |
| |
| |
| |
| |
마애불 앞에는 네모난 기단 위에 심어진 석종형(石鐘形) 사리탑이 있다. 이 탑은 1988년에 성 | |
◀ 종형사리탑 우측의 세존진신사리비 | |
| |
마애불이 의지하고 있는 눈썹바위 옆구리에는 2층짜리 산령각이 있다. 산령각이란 절에서 쉽게 | |
| |
▲ 독성(나반존자) 할배가 그려진 독성탱 |
▲ 칠성들의 회합 현장, 칠성탱 |
| |
산령각 옆에는 천태각이라 불리는 벽돌 건물이 있다. 천태각은 16나한의 하나로 천태산(天台山 | |
| |
천태각 독성은 대머리의 둥근널쩍한 얼굴, 길다란 귀, 약간 두꺼워 보이는 옷(얼마나 더울까?) | |
| |
삼천사에서 북한산(삼각산)으로 오르려면 종형사리탑 좌측에 있는 대문으로 나가거나 일주문에 | |
|
* 까페와 블로그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딱 9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적 이용은 댓글이나 메일, 전화연락 등으로 반드시 상의바람, 무단 사용은 안됨)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 사용 기기(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따라 글이 이상
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가급적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보시기 바람)
* 공개일 - 2017년 9월 19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17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과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국제적인 선찰로 명성이 높은 북한산 화계사 ~~~ (화계사의 석가탄신일 야경) (0) | 2018.06.29 |
---|---|
도심 속에 숨겨진 상큼한 숲길을 거닐다. 북한산둘레길 옛성길~탕춘대능선~구름정원길 (탕춘대성 암문) (0) | 2017.12.15 |
도심에서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아름다운 계곡을 옆구리에 차고 있는 ~~ 북한산 진관사 (진관사계곡) (0) | 2016.09.07 |
도심 속에 숨겨진 은빛 폭포, 북한산 3대 폭포의 하나로 추앙받는 ~~ 북한산 구천폭포 (구천계곡,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0) | 2016.08.29 |
서울의 듬직한 뒷산, 북한산~북한산성 겨울 산행 (태고사, 행궁터, 대남문, 문수사) (0) | 2015.12.23 |
늦가을 경주 나들이 ~~~ (효현동3층석탑, 법흥왕릉, 벽도산, 율동 마애여래3존입상...)
' 늦가을 경주 나들이 '
▲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
하늘 아래 세상을 평정한 가을이 천하를 곱게 물들이며 한참 전성기를 일구던 10월 막바지 |
|
♠ 법흥왕의 능으로 살아가고 있는 신라 중기 고분 | |
효현동 서쪽 산자락에 법흥왕릉이라 불리는 오래된 신라 무덤이 말없이 누워있다. 능의 높이는 | |
| |
▲ 동쪽에서 바라본 법흥왕릉 |
▲ 서쪽에서 바라본 법흥왕릉 |
| |
| |
| |
|
|
|
|
|
* 까페와 블로그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딱 9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적 이용은 댓글이나 메일, 전화연락 등으로 반드시 상의바람, 무단 사용은 안됨)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 사용 기기(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에 따라 글이 조금은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문장 맞춤이나 간격 등) 스마트폰으로 볼 경우 다소 불편
할 수 있으니 가급적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 공개일 - 2016년 11월 1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16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경북권 사진,답사기 > 서라벌 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라 왕릉 나들이, 경주 괘릉 (경주 원성왕릉) (0) | 2022.07.19 |
---|---|
황량함과 재건의 공존, 경주 서라벌 절터 나들이 ~~~ (감산사, 연지암, 활성리석불입상, 숭복사) (0) | 2019.09.04 |
경주 남산에서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석불, 보리사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보리사 마애석불) (0) | 2015.10.24 |
서라벌 신라 왕릉 나들이 ~ 경주 성덕왕릉, 효소왕릉 (2) | 2015.01.01 |
경주 법흥왕릉 (0) | 2011.02.09 |
도심과 가까운 첩첩한 산중의 오랜 절집 ~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 석가탄신일 맞이 산사 나들이 ~ 북한산 승가사(僧伽寺) '
높은 바위 산길은 험한데, 지팡이 짚고도 등라(藤蘿) 휘어잡네
처마가엔 가던 구름 머물고, 창앞엔 쏟아지는 폭포 많을세라
차를 끓이니 병에서 가는 소리나고, 물을 길으니 우물에 작은 물결지네
두어명 높은 스님 있어 공(空)한 것 보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네
* 조선 초기 문신 정인지(鄭麟趾)가 승가사에서 지은 시
5월 공휴일의 하나인 석가탄신일(이하 초파일)이 드디어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초파일은 주말 |
|
♠ 고려 초기에 조성된 거대한 마애불 | |
▲ 마애불로 올라가는 108계단의 위엄 |
▲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
약사전을 나와서 향로각 앞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장대하게 펼쳐진 계단이 마음을 놀라게 만 | |
| |
승가사 북쪽에 자리한 구기동 마애여래좌상(이하 마애불)은 경내와도 100m 정도 거리를 두고 있 | |
| |
마애불의 얼굴은 후덕한 인상의 승가대사상과 달리 조금 경직되고 근엄한 표정 같다. 이마 중간 | |
| |
가슴을 비롯한 상반신은 아주 묵직한 모습으로 거대한 마애불의 위엄을 더욱 드높인다. 허리는 | |
|
* 까페와 블로그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딱 8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적 이용은 댓글이나 메일, 전화연락 등으로 반드시 상의바람, 무단 사용은 안됨)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와 컴퓨터 사양, 사용 기기(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14년 5월 13일부터
* 글을 보셨다면 그냥 가지들 마시고 바로 밑에 있는 네모난 박스 안의 손가락 View on을
흔쾌히 눌러주세요. 댓글도 환영합니다.
|
Copyright (C) 2014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 속에 숨겨진 은빛 폭포, 북한산 3대 폭포의 하나로 추앙받는 ~~ 북한산 구천폭포 (구천계곡,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0) | 2016.08.29 |
---|---|
서울의 듬직한 뒷산, 북한산~북한산성 겨울 산행 (태고사, 행궁터, 대남문, 문수사) (0) | 2015.12.23 |
볼거리가 풍부한 서울의 듬직한 진산, 북한산성의 속살 둘러보기 (북한산성계곡 주변) (0) | 2011.08.26 |
금위영이건기비, 금위영유영지 (0) | 2010.02.15 |
4월 초파일 나들이 ② 북한산 삼천사 (0) | 200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