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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근대문화유산의 1번지, 정동 늦가을 나들이 <정동 회화나무,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구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배재학당 동관>
' 서울 도심 근대문화유산의 1번지,
정동 나들이 '
▲ 덕수궁 돌담길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앞길)
천하 제일의 대도시로 콧대가 높은 서울, 그 도심 한복판에
정동(貞洞)이란 고즈넉한 동 |
♠ 정동 회화나무, 심슨기념관(이화박물관), 유관순 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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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이 익어가던
11월의 첫 무렵, 오랫만에 정동을 찾았다. 이번에는 정동4거리(5호선 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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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고 뜨락에 세워진
'한국여성 |
▲ 이화학당을 세운 스크랜톤 여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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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하면 유관순(柳寬順) 누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1916년 이화학당 보통과에 입학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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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우물과 은행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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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부근에는 이 땅 최초의 서구식 호텔인 손탁호텔(Sontag Hotel)이
있었다. 이 호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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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러시아공사관터, 정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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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잘것없는 이 하얀 탑에 주목을 해야 되는 이유는 바로 1896년에 일어났던 아관파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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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서쪽)에서 바라본 전망탑 |
▲ 러시아공사관터 북쪽 부분 |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 얹혀사는 동안 어전회의는 무도실에서 했으며, 대신들은 공사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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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교문에서 덕수궁 방면으로 3분 정도 가면 고색이 창연한 붉은 피부의 교회가 마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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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서 바라본 정동교회 |
▲ 정동교회의 뒷모습 |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정동교회를 경운궁에 집어넣고자 매입대금 34,000원 가운데 계약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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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교회는 다갈색 벽돌로 지어진 것으로 곳곳에 아치형 창문을 두어 고딕 양식의 단순화된 |
♠ 배재학당 동관(培材學堂 東館) - 서울 지방기념물 16호 |
정동교회에서 서소문 쪽으로 넘어가면
고개 정상부(서울시립미술관 서쪽)에 붉은 피부로 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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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교실로 주로 이용되었다. 정면 현관과 양 측면 출입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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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향나무는 약
580년 숙성된 나무로 앞서 정동 회화나무보다 10년 정도 늙었다.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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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동관과
러시아대사관 사이에는 배재공원이 달달하게 자리해 있다. 이곳은 옛 배재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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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교회 앞 분수대 교차로에서 박석이 입혀진 숲길을 오르면 그 길의 끝에 옛 대법원(大法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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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사진,답사기 > 서울 도심(북촌, 서촌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도심 근대문화유산의 1번지, 정동~덕수궁돌담길 역사 기행 (심슨기념관, 유관순우물, 구 신아일보별관, 구러시아공사관, 정동교회)
' 서울 도심의 한복판,
정동~덕수궁돌담길
늦가을 산책 '
▲ 덕수궁돌담길
천하 제일의 대도시로 콧대가 높은 서울, 그 도심 한복판에
정동(貞洞)이란 고즈넉한 동 |
2. 구 러시아공사관과 정동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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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잘것없는 이 하얀 탑에 주목을 해야 되는 이유는 1896년에 일어났던 아관파천의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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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곽만 남아있는 러시아공사관터 |
▲ 러시아공사관 남쪽 정동공원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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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학당 사주문에서 덕수궁(경운궁) 쪽으로 3분 정도 가면 오른쪽(남쪽)에 고색이 창연한 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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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쪽에서 바라본 정동교회 |
▲ 정동교회의 뒷모습 |
1900년 대한제국 정부는 정동교회를 경운궁에 집어넣고자 매입대금 34,000원 가운데 계약금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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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교회는 다갈색 벽돌로 지어진 것으로 곳곳에 아치형 창문을 내어 고딕 양식의 단순화된 |
3. 정동의 백미, 덕수궁돌담길을 거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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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경운궁)
대한문에서 정동교회까지 이어지는 덕수궁 남쪽 돌담길은 길을 거니는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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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젓하게 펼쳐진 덕수궁 서쪽 돌담길 |
▲ 덕수궁 서쪽 돌담길 (영성문고개) |
동쪽의 덕수궁 돌담과 서쪽의 미국대사관저의 높다란 담장 사이로 놓여진
서쪽 돌담길, 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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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성문은 덕수궁 중심지(중화전, 함녕전)에서 궁궐 외곽인 중명전 구역과 선원전(璿源殿)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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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문고개를 지나면
돌담이 끝나기가 무섭게 구세군 중앙회관이 나온다. 그곳을 지나면 서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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