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추천명소'에 해당되는 글 5건
- 2021.06.21 북한산(삼각산) 형제봉능선, 일선사, 영취사, 정릉계곡 나들이 (형제봉, 보현봉, 청수천약수) 2
- 2020.08.02 피서의 성지를 찾아서 ~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달달한 폭포, 밤골계곡 숨은폭포 (북한산둘레길 효자길, 효자비)
- 2020.06.01 북한산둘레길3구간 흰구름길~삼성암 늦봄 나들이 (빨래골에서 구름전망대, 화계사까지) 2
- 2019.06.24 북한산둘레길2코스 순례길, 구천계곡 여름 나들이 ~~~ (수유동 분청사기가마터, 신익희선생묘, 가인 김병로묘, 단주 유림묘)
- 2014.05.20 도심과 가까운 첩첩한 산중의 오랜 절집 ~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북한산(삼각산) 형제봉능선, 일선사, 영취사, 정릉계곡 나들이 (형제봉, 보현봉, 청수천약수)
' 북한산 형제봉능선, 일선사, 영취사 봄나들이 ~~~ '
|
|
|
|
▲ 영취사 5층석탑 |
▲ 형제봉능선과 보현봉 |
석가탄신일(부처님오신날, 이하 초파일)을 하루 앞둔 어느 평화로운 봄날, 북한산(삼 |
|
♠ 뜻밖에 인연들, 형제봉능선을 거쳐 일선사까지 |
정릉 코스는 북한산(삼각산)의 품으로 인도하는 주요 기점의 하나로 도심과 매우 가깝고 교통 |
|
형제봉으로 이어지는 산길은 숲이 매우 짙다. 게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 고적하기만 하다. 초 |
|
|
|
|
|
마치 무엇에 쫓기는 사람처럼 발에 불이 나도록 속도를 내며 오르니 어느덧 일선사입구에 이 |
|
♠ 서울에 있는 사찰 가운데 가장 조망이 우수한 절집, 절은 작지만
|
|
일선사는 보현봉(普賢峰) 동쪽 밑 560m 고지에 둥지를 튼 고적한 산사(山寺)이다. 첩첩한 산 |
|
|
|
대웅전은 이곳의 법당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시원스런 팔작지붕 건물이다. 정면 앞이 협 |
|
|
|
▲ 대웅전 칠성탱(七星幀) |
▲ 대웅전 뒷쪽에 자리한 약사전(藥師殿) |
대웅전 뒷쪽이자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약사전이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 |
|
▲ 약사전 약사여래불과 약사후불탱, |
▲ 산신 가족의 단란한 가족 사진 |
|
|
|
|
|
|
|
|
|
♠ 늙은 석탑을 지닌 깊은 산골의 절집,
북한산 영취사(靈鷲寺) |
|
일선사에서 20분 정도 머물다가 다시 입구로 내려갔다. 여기서 정릉 방면 산길로 접어들어 원 |
|
|
|
내가 영취사를 간만에 찾은 것은 경내에 서린 늙은 5층석탑을 보고자 함이다. 나를 이곳으로 |
|
▲ 동쪽에서 바라본 5층석탑 (기단과 탑신) |
▲ 북쪽에서 바라본 5층석탑 |
늙은 5층석탑을 지니고 있는 이곳 영취사는 1962년에 신정옥(申貞玉)이 세웠다. 그는 1928년
|
|
|
|
5층석탑이 영취사의 유일한 보물이자 듬직한 꿀단지라 그 앞에 관불의식의 현장을 정성스럽게 |
|
▲ 영취사 요사 (선방, 공양간) |
▲ 대웅전으로 인도하는 계단길 |
▲ 아주 조촐한 모습의 용왕각(龍王閣) |
▲ 용왕각에 봉안된 용왕탱 |
5층석탑에서 대웅전을 향해 1단계 올라가면 오른쪽에는 선방(禪房)과 종무소, 공양간의 역할 |
|
▲ 대웅전 - 기존 맞배지붕 건물에 |
▲ 삼성각(三聖閣) - 산신과 칠성, |
|
|
|
|
|
♠ 북한산(삼각산) 마무리 |
|
|
|
|
|
정릉계곡 중류 쯤에 이르면 북한산(삼각산)의 유명 약수의 하나라는 청수천샘터가 마중한다. |
|
▲ 청수천약수 왼쪽 샘 (계곡 옆) |
▲ 보호각을 갖춘 청수천약수 오른쪽 샘 |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연락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21년 5월
31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21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숲길을 지닌 고즈넉한 산사, 정릉동 북한산 경국사 (경국사의 석가탄신일 풍경, 경국사 공양밥) (0) | 2022.06.02 |
---|---|
늦가을 산사 나들이 ~ 우이동 윗쪽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도선사 (붙임바위, 우이동계곡) (0) | 2021.12.27 |
북한산둘레길3구간 흰구름길~삼성암 늦봄 나들이 (빨래골에서 구름전망대, 화계사까지) (2) | 2020.06.01 |
북한산둘레길2코스 순례길, 구천계곡 여름 나들이 ~~~ (수유동 분청사기가마터, 신익희선생묘, 가인 김병로묘, 단주 유림묘) (0) | 2019.06.24 |
봄맞이 산사 나들이 ~ 비봉능선 밑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금선사 (목정굴) (0) | 2019.05.22 |
피서의 성지를 찾아서 ~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달달한 폭포, 밤골계곡 숨은폭포 (북한산둘레길 효자길, 효자비)
' 피서의 성지를 찾아서 ~~ 북한산 숨은폭포(밤골계곡) '
▲ 숨은폭포 (윗폭포와 아랫폭포)
여름 제국의 무더위 갑질이 극성이던 8월의 한복판에 일행들과 북한산(삼각산) 뒷통수에 숨 |
|
♠ 밤골계곡(숨은벽계곡) |
밤골공원지킴터를 지나면 본격적인 북한산국립공원 영역이다. 숲도 녹음(綠陰)도 더욱 짙어져 |
|
숨은폭포로 열심히 가다보면 홀쭉하게 선 기묘한 바위를 만나게 된다. 마치 옛 유적에서 많이 |
|
♠ 북한산 뒷통수에 숨겨진 비경, 숨은폭포(숨은벽폭포) |
밤골공원지킴터에서 넉넉잡아 20분 정도 들어가면 우렁찬 폭포수 소리가 진하게 귀청을 때리 |
|
폭포에 도착한 우리는 어린 아이 마냥 신이 났다. 때가 묻지 않은 폭포수에 발과 다리를 담구 |
|
즐거운 간식시간을 마치고 계속 폭포 앞에 머물렀다. 이곳이 분명 숨은폭포는 맞는데 폭포와 |
|
아랫폭포과 윗폭포는 대략 100m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같은 숨은폭포 형제지만 서로가 완전 |
|
윗폭포의 위엄을 제대로 보려면 계곡보다는 등산로(산길)에서 봐야 된다. 산길은 아랫폭포 옆 |
|
|
♠ 호랑이와 효자의 애틋한 설화가 깃든 박태성 정려비(朴泰星 旌閭碑) | |
밤골계곡지킴터에서 북한산둘레길 11구간(효자길)을 따라 남쪽으로 10분 정도 넘어가면 효자 | |
효자비의 설화처럼 호랑이가 부친묘까지 매일 | |
참고로 효자비에서 동쪽 산자락으로 300m 정도 들어가면 박태성의 묘역이 있다. 그의 묘역을 | |
| |
노고산에는 예비군훈련장이 많이 안겨져 있는데, 평일에는 예비군의 사격 훈련 총소리가 여기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20년 7월 17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20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사진,답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탄강 언덕에 살짝 깃든 고구려의 작은 흔적, 연천 은대리성 (0) | 2021.06.03 |
---|---|
안성맞춤의 고장, 안성 죽산 나들이 ~~~ 태평미륵(매산리석불입상), 죽주산성, 비봉산 (0) | 2021.04.17 |
오산의 꿀단지를 거닐다 ~~~ 보적사에서 독산성, 세마대, 고인돌공원까지 (경기도 삼남길7코스, 금암리지석묘군) (0) | 2020.07.09 |
봄맞이 산사 나들이 ~ 고즈넉한 비구니 수행도량, 수원 광교산 봉녕사 (0) | 2020.04.17 |
한가을에 찾아간 산사 나들이, 화성 비봉산 봉림사 (0) | 2019.11.06 |
북한산둘레길3구간 흰구름길~삼성암 늦봄 나들이 (빨래골에서 구름전망대, 화계사까지)
' 북한산 늦봄 나들이 (빨래골, 삼성암, 흰구름길) '
▲ 구름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삼각산) 동쪽 자락과 도봉산 | |
▲ 삼성암(삼성사) |
▲ 빨래골 숲길 |
북한산(삼각산, 836m)은 천하 제일의 대도시로 콧대가 높은 서울의 듬직한 진산(鎭山)으 |
|
♠ 북한산 빨래골 | |
빨래골은 북한산(삼각산) 동쪽 자락에 묻힌 조그만 골짜기이다. 작은 냇가 같은 모습으로 딱 | |
| |
빨래골 숲길을 오르면 삼성암으로 인도하는 잘 닦여진 오르막길이 나온다. 경사는 그리 각박 | |
| |
일주문을 지나 한 굽이 오르면 숲속에 때깔이 고운 부도<浮屠, 승탑(僧塔)> 2기와 비석이 뜨 | |
◀ 보광당 중현대선사비(寶光堂 重玄大禪師碑) | |
◀ 본공당 성학대선사탑(本空堂 性學大禪師塔) | |
|
♠ 북한산 동쪽 자락에 둥지를 튼 조그만 산사, 독성도량을 칭하고 있는 | |
삼성암은 빨래골 상류 숲속에 묻힌 조그만 산사로 1872년에 고상진(高商鎭) 거사가 창건했다 | |
활짝 열린 정문을 들어서 온갖 봄꽃이 미소 짓는 오르막 길을 오르면 청기와를 지닌 2층 명부 | |
| |
▲ 북한산의 넉넉한 마음이 담긴 샘터 |
▲ 대웅전 맞은편에 자리한 영월각(소법당) |
| |
명부전에서 1단 더 오르면 법당(法堂)인 대웅전이 나온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 | |
| |
대웅전 좌측 안쪽에는 칠성각이 자리해 있다. 산신(山神)과 칠성의 보금자리로 '칠성각' 현판 | |
| |
고색이 느껴지는 산신탱은 1908년 석옹 철유(石翁 喆裕)가 출초(出草, 초안을 그림)하고 두흠 | |
| |
대웅전 우측 벼랑 위에는 삼성암의 얼굴이자 후광(後光)인 독성각이 걸려 있다. 보통 절에서 | |
| |
독성각에는 나무로 조각되어 곱게 채색을 입힌 독성탱이 봉안되어 있다. 그림 가운데에 두광( | |
|
♠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 |
그날의 목적지인 삼성암을 둘러보고 뿌듯한 마음을 품으며 절을 나왔다. 다음 인연이 언제가 | |
| |
약수터를 나와 빨래골로 내려가지 않고 화계사로 질러가는 산길로 방향을 잡았다. 숲에 묻힌 | |
또한 화계사 남쪽 산자락에는 속세를 향해 고
| |
| |
녹색 물결이 일렁이는 북한산(삼각산) 동쪽 자락, 그 너머로 이 산의 대표 봉우리인 백운대( | |
| |
간만에 찾은 흰구름길은 화계사까지만 거닐었다. 햇님의 퇴근 시간도 슬슬 임박했고 종종 왔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20년 5월 9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20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산사 나들이 ~ 우이동 윗쪽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도선사 (붙임바위, 우이동계곡) (0) | 2021.12.27 |
---|---|
북한산(삼각산) 형제봉능선, 일선사, 영취사, 정릉계곡 나들이 (형제봉, 보현봉, 청수천약수) (2) | 2021.06.21 |
북한산둘레길2코스 순례길, 구천계곡 여름 나들이 ~~~ (수유동 분청사기가마터, 신익희선생묘, 가인 김병로묘, 단주 유림묘) (0) | 2019.06.24 |
봄맞이 산사 나들이 ~ 비봉능선 밑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금선사 (목정굴) (0) | 2019.05.22 |
둘레길의 정석을 거닐다.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 나들이 (백화사, 마실길 느티나무, 화의군 이영묘역, 폭포동계곡) (0) | 2018.09.15 |
북한산둘레길2코스 순례길, 구천계곡 여름 나들이 ~~~ (수유동 분청사기가마터, 신익희선생묘, 가인 김병로묘, 단주 유림묘)
' 북한산 구천계곡, 순례길 나들이 '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 신익희 선생묘 주변)
| |
▲ 신익희 선생묘 |
▲ 유림 선생묘 |
♠ 북한산 구천계곡에 숨겨진 옛 분청사기 가마터 |
1년의 절반이 허무하게 저물고 나머지 절반이 막 시작되던 7월 첫 무렵, 북한산(삼각산) 구 |
|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는 북한산(삼각산) 동남쪽 자락으로 구천계곡 바로 북쪽이다. 구천계 |
|
이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도기와 자기, 흑유자, 도침, 동전 등이 출토되었다. 도기류는 접시 |
|
♠ 구천계곡 주변에서 만난 독립 애국지사의 묘역들 | |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왔던 길로 돌아나가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찾았다. 우리 귀에 너무나도 | |
| |
상해(上海)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임시헌정 제정 기초위원으로 활약했으며 내무 | |
| |
1945년 12월 2일 임시정부 요인의 제2차 환국(還國) 때 서울로 돌아왔으며 모스크바 3상 회 | |
▲ 신익희묘 봉분과 하얀 피부의 상석, |
▲ 망주석(望柱石)에 새겨진 세호 |
| |
| |
신익희 선생묘 북쪽에는 그의 장남인 신하균(1918~1975) 선생묘가 동쪽을 바라보며 자리해 | |
| |
대쪽 판사로 유명한 가인 김병로(1887~1964)는 전북 순창에서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을 지 | |
| |
1915년 법률고등연구과 수료증을 받고 귀국하여 경성전수학교 조교수로 일했으며 1919년 부 | |
| |
해방이 되자 원세훈, 백관수와 고려민주당을 세우고 이를 확대해 조선민족당을 창당했다. 여 | |
| |
김병로 선생묘에서 북한산둘레길의 일원인 순례길(북한산둘레길 2구간)로 나와 우이동 방향 | |
| |
유림(柳林, 1894~1961)은 경북 안동 예안면에서 중소 지주인 유이흠(柳頤欽)의 3남으로 태어 | |
| |
외국어 수학을 위해 1922년 성도(成都)로 이동하여 성도사범대학에 들어갔다. 허나 학비 해 | |
| |
|
* 까페(동호회)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1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단 블로그와 원본은 1달까지임>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해주세요.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모니터 크기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19년 5월 28일부터
* 글을 보셨으면 그냥 가지들 마시구 공감이나 추천을 흔쾌히 눌러주시거나 댓글 몇 자라도
달아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Copyright (C) 2019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삼각산) 형제봉능선, 일선사, 영취사, 정릉계곡 나들이 (형제봉, 보현봉, 청수천약수) (2) | 2021.06.21 |
---|---|
북한산둘레길3구간 흰구름길~삼성암 늦봄 나들이 (빨래골에서 구름전망대, 화계사까지) (2) | 2020.06.01 |
봄맞이 산사 나들이 ~ 비봉능선 밑에 자리한 고즈넉한 산사, 북한산 금선사 (목정굴) (0) | 2019.05.22 |
둘레길의 정석을 거닐다. 북한산둘레길 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 나들이 (백화사, 마실길 느티나무, 화의군 이영묘역, 폭포동계곡) (0) | 2018.09.15 |
도심과 가까운 고즈넉한 산사, 국제적인 선찰로 명성이 높은 북한산 화계사 ~~~ (화계사의 석가탄신일 야경) (0) | 2018.06.29 |
도심과 가까운 첩첩한 산중의 오랜 절집 ~ 북한산 승가사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 석가탄신일 맞이 산사 나들이 ~ 북한산 승가사(僧伽寺) '
높은 바위 산길은 험한데, 지팡이 짚고도 등라(藤蘿) 휘어잡네
처마가엔 가던 구름 머물고, 창앞엔 쏟아지는 폭포 많을세라
차를 끓이니 병에서 가는 소리나고, 물을 길으니 우물에 작은 물결지네
두어명 높은 스님 있어 공(空)한 것 보기도 하고 노래도 부르네
* 조선 초기 문신 정인지(鄭麟趾)가 승가사에서 지은 시
5월 공휴일의 하나인 석가탄신일(이하 초파일)이 드디어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초파일은 주말 |
|
♠ 고려 초기에 조성된 거대한 마애불 | |
▲ 마애불로 올라가는 108계단의 위엄 |
▲ 구기동 마애여래좌상 |
약사전을 나와서 향로각 앞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장대하게 펼쳐진 계단이 마음을 놀라게 만 | |
| |
승가사 북쪽에 자리한 구기동 마애여래좌상(이하 마애불)은 경내와도 100m 정도 거리를 두고 있 | |
| |
마애불의 얼굴은 후덕한 인상의 승가대사상과 달리 조금 경직되고 근엄한 표정 같다. 이마 중간 | |
| |
가슴을 비롯한 상반신은 아주 묵직한 모습으로 거대한 마애불의 위엄을 더욱 드높인다. 허리는 | |
|
* 까페와 블로그에 올린 글은 공개일 기준으로 딱 8일까지만 수정/보완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 본글의 내용과 사진을 퍼갈 때는 반드시 그 출처와 원작자 모두를 표시하시기 바랍니다.
(상업적 이용은 댓글이나 메일, 전화연락 등으로 반드시 상의바람, 무단 사용은 안됨)
* 글씨 크기는 까페와 블로그는 10~12pt, 원본은 12pt입니다.(12pt기준으로 작성됨)
*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즉시 댓글이나 쪽지 등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외부링크 문제로 사진이 안뜨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와 컴퓨터 사양, 사용 기기(컴퓨터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에 따라 글이 조금
이상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공개일 - 2014년 5월 13일부터
* 글을 보셨다면 그냥 가지들 마시고 바로 밑에 있는 네모난 박스 안의 손가락 View on을
흔쾌히 눌러주세요. 댓글도 환영합니다.
|
Copyright (C) 2014 Pak Yung(박융), All rights reserved
'서울권 사진,답사기 > 북한산(서울 구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 속에 숨겨진 은빛 폭포, 북한산 3대 폭포의 하나로 추앙받는 ~~ 북한산 구천폭포 (구천계곡, 북한산둘레길 흰구름길) (0) | 2016.08.29 |
---|---|
서울의 듬직한 뒷산, 북한산~북한산성 겨울 산행 (태고사, 행궁터, 대남문, 문수사) (0) | 2015.12.23 |
볼거리가 풍부한 서울의 듬직한 진산, 북한산성의 속살 둘러보기 (북한산성계곡 주변) (0) | 2011.08.26 |
금위영이건기비, 금위영유영지 (0) | 2010.02.15 |
4월 초파일 나들이 ② 북한산 삼천사 (0) | 2009.05.12 |